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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SA 방문한 펠로시…새벽에 폭풍 트윗한 사진 7장
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5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전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(JSA)를 방문한 사진 7장과 관련 메시지를 올렸다. 4일 판문점을 찾은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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펠로시, 보란듯 JSA 찾았다…과거 "北 불량국가" 돌직구도
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4일 오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(JSA)를 찾았다. 우크라이나 방문(4월 30일), 대만 방문(지난 3일)에 이어 이날 판문점 방문까지 러시아·중국·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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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상원 외교위원장 "전 정부 대북정책, 동맹 더 위험하게 북한 더 고립되게 해"
밥 메넨데스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. [로이터=연합뉴스] 밥 메넨데스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은 28일(현지시간) "전 정부"의 대북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. 또 전임 행정부가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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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일, 자이언트 스텝보다 센놈 온다?…30·31일 휴가 절정 (25~31일) [이번 주 핫뉴스]
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대정부질문 #GAA 3나노 #코로나 #원숭이두창 #SRT #장마 #폭염 #여름휴가 #김포~하네다 #트럼프 #자동차 무상점검 #민주당 #호암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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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정호의 시시각각] '트럼프의 부활'이 두려운 까닭
남정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윤석열 정부 앞에 펼쳐진 최악의 안보 위협은 무엇일까. 흔히는 북핵 소형화, 일본의 군국주의화 등이 꼽힌다. 그러나 아직은 대중의 관심 밖이지만 조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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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, 5년 만에 '반미 월간' 부활...중간선거 정조준 '바이든 때리기'
북한이 대미 적개심을 고취하는 이른바 ‘반미 월간’을 5년 만에 부활시켰다. 이런 식으로 내부 전열을 정비한 뒤, 오는 11월 미국의 중간선거를 앞두고 선전전과 핵실험 등 중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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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, 한국 영공에 ‘스텔스 전투기’ 띄워 김정은에 경고장
한·미 공군의 F-35A 스텔스 전투기가 4년7개월 만에 한국 영공에서 연합훈련을 하고,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B-2 스텔스 폭격기가 인도·태평양 지역의 중추인 호주에 배치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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탑건, 내겐 오락영화 아니다…'음산한 묵시록'으로 느낀 이유 [이란 전문 변호사 신동찬이 고발한다]
영화 '탑건 매버릭' 포스터를 배경으로 이란 로하니 대통령 얼굴을 합성. 그래픽=김경진 기자 (※아래 글에는 영화 '탑건:매버릭'의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.) 개봉 4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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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·이스라엘, 이란 핵무기 금지 공동협약…바이든 "최후엔 무력"
13일(현지시간) 중동 순방을 위해 이스라엘에 도착한 조 바이든(가운데) 미국 대통령이 야이르 라피엘(오른쪽) 이스라엘 총리와 함께 이스라엘이 개발 중인 첨단 요격 시스템 '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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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산 美 공군기지 활주로 달궜다…한·미 첫 F-35A 연합훈련
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스텔스 전략 무기들이 한반도와 주변 지역에 총출동했다. 한ㆍ미 공군의 F-35A 스텔스 전투기가 첫 연합훈련에 나서고,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B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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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이 두려워하는 美F-35A, 한국 왔다…"더 센 전략자산 올 것"
미국의 스텔스 전투기인 F-35A가 5일 한국에 도착했다. 2018년 이후 뚝 끊겼던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가 4년 만에 재개했다. 한국 공군 소속 F-35A. 중앙포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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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신냉전 시대 한국외교를 진단한다 | '외교 베테랑'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실리론(實利論)
“강대국 정치의 속성 알면 ‘전방(前方) 국가’의 계책이 보인다” -유길용 ■한·미 동맹 키 맞춘 윤석열 정부의 외교력 시험대는 대중(對中) 관계 ■북한 최후 도발은 ‘ICB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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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·일 정상, 4년 9개월만에 만난다…3대 관전 포인트는
윤석열 대통령, 조 바이든 미 대통령, 기시다 후미오(岸田文雄) 일본 총리가 오는 29일 오후(현지시간)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(NATOㆍ나토)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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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정세 변곡점, 나토 정상회의 D-4]핵·테러 위기 때마다 나침반 역할 ‘글로벌 이슈의 축소판’
━ SPECIAL REPORT 지난 3월 24일 나토 정상들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긴급 정상회의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신화=뉴시스] 올해로 출범 73주년을 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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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정세 변곡점, 나토 정상회의 D-4]중·러 밀월에 대응, 미 범유라시아 군사 협력체 결성 의도
━ SPECIAL REPORT 지난 6일 북유럽 발트해에서 진행된 나토 합동군사훈련에서 편대를 형성한 나토 전투기들이 미 해군 강습상륙함 위를 지나고 있다. [AFP=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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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봉길의 한반도평화워치] 북핵, 남북한 공존 전제로 새 해법 찾아야
━ 30년 허비한 북핵 문제 신봉길 전 주인도 대사, 북한대학원대학 석좌교수 2002년 나는 몇 차례 평양~향산 고속도로를 탔다. 평안북도 묘향산에 위치한 향산호텔에서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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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박진 "남북관계 성격 달라졌다, 北전술핵은 실존적 위협"
박진 외교부 장관은 지난 10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"북한의 전술핵 위협으로 남북 관계의 기본적인 성격이 바뀌었다"고 말했다. 김현동 기자 “최근 북한이 전술핵무기를 사용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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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, 코로나 왜 알렸을까…"김정은의 핵협상 투트랙 전략"
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9일 당중앙위 본부청사에서 정치국 협의회를 소집,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을 보고받았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. [조선중앙TV 화면] 최근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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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이나인사이트] 러시아 손 들어준 중국, 미국·서방의 제재 부르나
━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 이성현 하버드대 페어뱅크 중국연 방문학자 중국은 결국 러시아에 대한 지원 때문에 미국과 서방의 제재에 직면하게 될 것인가. 이 질문은 조 바이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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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중·러 손본 방법 北에도 쓴다…7차 핵실험 임박에 경고
한‧미 당국에 이어 국제원자력기구(IAEA)까지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경고에 나선 가운데 미국이 ‘독자 대응’이 아닌 ‘다자 대응’으로 응수하겠다고 밝혔다. 이미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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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용수의 평양, 평양사람들] ‘단번도약’ 기회 놓친 김정은…문제는 타이밍이다
━ 김정은의 3가지 실기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 2010년 5월 말 국내에 공개되지 않은 고위 탈북자 A씨를 만난 적이 있다. 북한에서 무기 개발에 관여했던 인물로, 그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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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·러 거부권이 되레 탄력 붙였다, 한·미·일 '북 독자제재' 가능성
윤석열 정부 출범 후 북한의 무력 도발에 맞선 한미일 3국 공조가 강화하고 있다. 오는 3일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에선 3국 공조의 일환으로 각국이 대북 독자 제재에 나서는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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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북한의 도발, 내홍의 민주당, 재계의 통큰투자’(23~28일)
5월 넷째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손흥민 #한국 축구국가대표팀 #정호영 #합동수사단 #바이든 #인도ㆍ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(IPEF) #쿼드(Quad) #중국 #대만 #원숭이두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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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탐지 못했고 韓은 "실패"…北미사일에 갈렸다, 지소미아는?
“첫 번째 탄도미사일은 최고고도 550㎞로 약 300㎞를 비행했다. 6시 42분쯤 발사한 미사일은 최고고도 50㎞로 약 750㎞를 변칙궤도로 비행했다.” (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